01. 밸리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도쿄팡야에 가보려고 2번 시도해봤는데 둘 다 실패했다. OTL 사실 난 거기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사는데 ㅠㅠ 왠지 이글루에서 동네에 맛난 게 있다고 그러면 괜히 더 눈에서 불이 튀고 OTL
02. 논현동 맛집이란 건 참 애매한 거 같다. 사실 우리집은 외식을 좀 많이 하는 편이고 (.... 가족들 다들 바쁘고 엄마도 일하시니까 ㅠㅠ 게다가 가족들이 다들 먹는 거에 좀 집착) 이 동네에서 나름 20년도 넘게 살았으니 꽤 익었다고 할 수 있겠는데.... 게다가 여기 영동시장 근처엔 먹자골목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
근데 대개 논현동에서 맛있는 집은... 그냥그냥 먹을만한 집인 경우가 넘 많아서;; 왠지 사람들이 근처에 맛난 거 없냐고 물으면 정말 대단한 걸 소개해줘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들고 그러잖아....;; 근데 사실 가족들끼리 자주 외식가는 집이라는 건 대체로 가족들이 한끼 식사하기에 무난한 집-인 경우가 넘 많아서.... 왠지 특이하고 쇼킹하게 맛난 집 같은 거 잘 없지 아무래도.
03. 그러고보니 오늘 자전거 타고가다 보니까... 라멘집 생겼던데 가볼까. 요샌 강 아래에서도 맛난 라멘을 먹을 수 있는 훈훈한 시대가 되었지만 집 근처 맛난 집이라면 무조건 개척하고 봐야할 .... (.....)
04. 사실 논현동의 먹을만한 집들은 다 ...논현동 식당경영의 신 아저씨의 손아귀에 있기도...하지...;;;; 음. 짬뽕 전문점은 좀 별로인 거 같고.... 짜장 전문점이 난 더 좋더라. 우리 가족은 여길 더 선호함. 근데 여기 꿔바로우는 너무 셔 ㅠㅠㅠㅠㅠ 원래도 별로 안좋아해서 왠지 뿡뿡. =3 근데 짜장은 싸고 맛난다. 음음 갠찮아+ㅅ+
05. 그러고보니 닌자거북이 동인그림(....) 같은 게 잔뜩 걸려있었던 그 이자카야도 꼭 가봐야하는데 ㅋㅋㅋㅋ 내 한때 TMNT에 버닝했던 사람으로서 이건 왠지 의무인 거 같음 ㅋㅋㅋㅋ 아 동인그림이라고 해도 그쪽은 아니고 그냥 패러디 정도지만 ㅠㅠㅠㅠ
06. 생각해보면 외대앞도 비슷한 느낌. 그냥그냥 즐거이 먹을만한 곳은 많은데 누가 멀리서 놀러왔다거나 하면 짜자잔-하고 내놓을만한 게 별로 없더라 OTL 흑흑.
07.윽윽 ㅠㅠ 근데 이거 쓰다보니까.... 열라 뭐 먹고싶다 ㅠㅠ 내일 라멘을 먹으러갈까 아님 짜장면 먹으러 갈까 ㅠㅠ 어느쪽이든 혼자 먹으러가야한다는 게 슬프담 엉엉엉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