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. ..... 아침에 깨려고 했는데 깨어보니... 깨어보니 오후 2시!!!!!!!!!
02. 뭘 어떻게 쳐자면 지금 깰 수 있는가 ㅋㅋㅋㅋㅋㅋㅋ
03. 요새 여기저기 규동 전문점이 꽤 많이 생긴듯 한데. 생각해보면 난 중국 요시노야에서 규동을 먹어본 적이 있긴 하지만;; 그닥 좋아하지 않는 맛이었다. 기본적으로 소고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끄응 ㅠㅠ 여전히 난 가츠동이나 오야코동 파!
04. 그치만 밸리에 하도 뜨니까 먹고싶긴 하다 엉엉.
05. 그러고보니 어렸을 때 나는 굉장히 밥 먹는 걸 싫어하고;;; 음식도 무지하게 가렸더랬다;;;; (진짜 내가 아닌 거 같지만...) 진짜로 고기 굽는다고 오면 쪼르르 와서 세 점 먹고 숟가락 내려놓고, 과일이나 쪼끔 오물오물 거리는 게 전부;;; 그래서 어렸을 떈 진짜 비참하게 말랐었다;; 내 기억에 초등학교 2학년 때 까지도 20kg을 못넘었고... 초등학교 6학년이 될 때 까지 30kg대에서 몸무게가 거의 움직이질 못했... OTL 40kg못넘을 거라고 생각했었다. 키가 작기도 했고. 친척들이 와서 애를 굶기냐고 맨날 물어보고 그랬다. 통통한 동생님이랑 비교가 좀 극단적으로 되기도 했고.
살면서 몸도 둥글둥글 마음도 둥글둥글. 그떈 왜 먹는 재미를 몰랐는지 몰라 ㅋㅋㅋㅋㅋㅋ.
06. 그치만 중학교에 올라가면서... 나는 갑자기 환골탈태하여... 피자를 15조각 먹는다거나;;; 앉은 자리에서 군만두를 50개 쳐먹는다거나 하는 짓을... OTL
07. 대신 키도 쑥쑥 컸다. 한 달에 1cm씩 크고 그랬으니까OTL 나 초등학교 땐 진짜 앞에서 몇 번째...막 이럤는데. 초등학교 때 부터 15년째 친해온 친구랑 키 차이가 거의 안났었슴;;
08. 사람들이 오면 뭘 먹일까 호롤롤롤- 역시 감자튀김?
09. 뭐... 시간 재고 온도 재서 튀기는거지만 ...제가 좀 튀김의 마담이라능. ㅠㅠ 진짜라능. 입 까칠한 친구님이 "난 너겟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하지 않으면 안먹어." 라고 하신 걸. 정확히 입맛 맞춰 만들어냈다능? ㅠㅠ 뭐 튀김이야... 시키는대로 시간 재고 온도 재서...튀기면 되는거지만 (담배)
오지 치즈 후라이라도 만들어먹을까염... (다들 찌워서 내보내려고) 라볶이 이런 걸 안주로 먹어도 좋겠군염 (.....)
10. 밤새 놀면 초큼 그러려나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