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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하게 게으름 부리기 모드.


- 코수술 후 요양중

- 8월 1일 출국.


by 규현 | 2010/02/18 17:01 | 일상 | 트랙백

잡담




01. 밸리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도쿄팡야에 가보려고 2번 시도해봤는데 둘 다 실패했다. OTL 사실 난 거기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사는데 ㅠㅠ 왠지 이글루에서 동네에 맛난 게 있다고 그러면 괜히 더 눈에서 불이 튀고 OTL 



02. 논현동 맛집이란 건 참 애매한 거 같다. 사실 우리집은 외식을 좀 많이 하는 편이고 (.... 가족들 다들 바쁘고 엄마도 일하시니까 ㅠㅠ 게다가 가족들이 다들 먹는 거에 좀 집착) 이 동네에서 나름 20년도 넘게 살았으니 꽤 익었다고 할 수 있겠는데.... 게다가 여기 영동시장 근처엔 먹자골목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 

근데 대개 논현동에서 맛있는 집은... 그냥그냥 먹을만한 집인 경우가 넘 많아서;; 왠지 사람들이 근처에 맛난 거 없냐고 물으면 정말 대단한 걸 소개해줘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들고 그러잖아....;; 근데 사실 가족들끼리 자주 외식가는 집이라는 건 대체로 가족들이 한끼 식사하기에 무난한 집-인 경우가 넘 많아서.... 왠지 특이하고 쇼킹하게 맛난 집 같은 거 잘 없지 아무래도.



03. 그러고보니 오늘 자전거 타고가다 보니까... 라멘집 생겼던데 가볼까. 요샌 강 아래에서도 맛난 라멘을 먹을 수 있는 훈훈한 시대가 되었지만 집 근처 맛난 집이라면 무조건 개척하고 봐야할 .... (.....)



04. 사실 논현동의 먹을만한 집들은 다 ...논현동 식당경영의 신 아저씨의 손아귀에 있기도...하지...;;;; 음. 짬뽕 전문점은 좀 별로인 거 같고.... 짜장 전문점이 난 더 좋더라. 우리 가족은 여길 더 선호함. 근데 여기 꿔바로우는 너무 셔 ㅠㅠㅠㅠㅠ 원래도 별로 안좋아해서 왠지 뿡뿡. =3 근데 짜장은 싸고 맛난다. 음음 갠찮아+ㅅ+ 



05. 그러고보니 닌자거북이 동인그림(....) 같은 게 잔뜩 걸려있었던 그 이자카야도 꼭 가봐야하는데 ㅋㅋㅋㅋ 내 한때 TMNT에 버닝했던 사람으로서 이건 왠지 의무인 거 같음 ㅋㅋㅋㅋ 아 동인그림이라고 해도 그쪽은 아니고 그냥 패러디 정도지만 ㅠㅠㅠㅠ



06. 생각해보면 외대앞도 비슷한 느낌. 그냥그냥 즐거이 먹을만한 곳은 많은데 누가 멀리서 놀러왔다거나 하면 짜자잔-하고 내놓을만한 게 별로 없더라 OTL 흑흑.



07.윽윽 ㅠㅠ 근데 이거 쓰다보니까.... 열라 뭐 먹고싶다 ㅠㅠ 내일 라멘을 먹으러갈까 아님 짜장면 먹으러 갈까 ㅠㅠ 어느쪽이든 혼자 먹으러가야한다는 게 슬프담 엉엉엉.




by 규현 | 2009/07/04 03:59 | 트랙백 | 덧글(2)

잡담




01. 드림걸즈 봤다. 40% 쿠폰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이게 시작한 게 언젠데 OTL .... ㅋㅋㅋㅋㅋ 이런 장기 뮤지컬은 끝물이 되면 마구마구 쿠폰 같은 걸 뿌려서 넘 좋음 ㅠㅠ 기다려라. 기다리는 자에게 할인이 있을 ....(야!)



02. VIP를 7만 8천원 정도로 봤는데....(원래가격 13만원) ..... 13만원 주고 볼 만한가는 언제나 애매..하지만.... 지금 되돌이켜 생각해보면 대극장 공연 가운데 내가 "...이 값어치를 주고 볼만한 건..가?" 싶지 않았던 공연이 없었던 거 같긴 하다;;; 난 공연 가격이 뻥튀기 되어있다고 생각..하지..만... ㅠㅠ 그치만 이젠 다들 워낙 비싸니 그냥 엉엉엉 ㅠㅠ 



03. 그치만 2층 2열 정 가운데가 VIP인 건 좀 놀랐음. VIP석이 가면 갈 수록 넓어지는 느낌이... 옛날엔 그래도 R석 정도면 좀 괜찮게 봤다고 생각했는데... 이젠 R석도... ;ㅁ; 엉엉



04. 오만석 씨 버젼 커티스로 봤는데 성량 애매 OTL ..... 근데 목소리는 짱 좋더라. 나쁜 남자 연기도 괜찮았슴. 그치만 성량 애매 ㅠㅠㅠㅠ 



05. 에피 역의 홍지민씨는 정말 이 역할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슴. 와 그리고 ㅋㅋㅋㅋ 지미 역의 최민철씨 정말 짱이었슴 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 웃다가 정말 정신없었.... 



06. 전체적으로 굉장히 잘만든 뮤지컬. 일단 굉장히 화려하고, 스크린 사용이 정말 훌륭했다. 내가 젤 좋아했던 씬은 step into the bad side! 그림자 효과도 진짜 좋았고 뭣보다 초록 양복 + 까만 수트케이스 + 그리고 진짜 번쩍이는 조명의 조화가 정말 훌륭했슴. 굉장히 화려해서 150분이 정신없이 흘러간다. 음악도 다들 신나고. 


스토리는 초큼...음... 용두사미로 끝나는 감이 있지만.... 음. 기본적으로 볼거리가 매우 충실. 



07. 생각해보면 난 역시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싶고... OTL 



08. 하여간 오랜만에 본 웰메이드 뮤지컬 ㅋㅋㅋ 



09. 집에 오는 길에 회사원으로 오해를 받았는데. 지금 생각해보니 회사원으로 오해를 받아도....되는...나이가..되었..구나;; 내 친구도 회사 다니고 ㅠㅠ 엉엉 슬프다;ㅁ;!



10. 힐이 이젠 안아프단 걸 깨닫고 또 충격;;;; 전엔 열라 발가락이 까졌는데 오늘은 신고 뛸 수도 있었...다. OTL 



11.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이 웨이스트!!!!!!1+ㅁ+!!!!!!! 하이 웨스트 넘 좋다능. 흑흑 나한테 안어울리지만. 나에게 가는 허리를 달라 엉엉엉. 근데 진짜 하이웨스트에.... 힐까지 신으니 다리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길어보여서 흠칫. 물론 길거리엔 더 긴 아가씨들도 많지만 전 이런 게 익숙치 않슴다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 




+ 잠실 살면 50% 할인해준단다. 오오 잠실...... 잠실은 부유하구만 50% 할인까지! 이런 부익부 빈익빈;ㅁ;! 


by 규현 | 2009/07/04 00:29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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